고성여행 숙소, 맛집 추천

올여름 휴가지를 정하셨습니까? 강원도에 위치한 청정지역 고성 여행 어떠십니까?

강릉이나 속초에 비해 유명세를 타지 않은 잘 알려지지 않은 고성은 그야말로 청정지역이라 할 수 있습니다. 

요즘 여행자들에게 입소문이 나서 점점 사람들이 늘어나고 있지만, 아직은 조용하고 힐링되는 고성여행을 추천드립니다.

 

고성 추천 숙소

1. 르네 블루 바이 워커힐

르네 블루 바이 워커힐은 송지호 해수욕장 바로 앞에 새로 오픈한 신규 호텔입니다. 

87개의 객실과 다이닝, 비즈니스센터, 루프탑, 그리고 스몰 웨딩이 가능한 연회장도 갖추고 있습니다. 

모든 객실이 오션뷰이며 바로 앞에 있는 송지호 해수욕장은 바다가 잔잔하고 수심이 낮아 어린아이가 놀기 좋아 가족 단위 여행객들이 선호하고 있습니다.  르네 블루 바이 워커힐호텔에서 백사장으로 바로 연결되는 출구가 있어 해수욕하기 좋습니다. 르네 블루 바이 워커힐은 이번 달에 오픈해서 깨끗하고 시설도 좋아 벌써 입소문이 있습니다. 

 

2. 모닝 하버

강원 고성군 토성면 토성로 78에 모닝 하버는 오션뷰로 유명한 펜션입니다. 

모든 룸들이 오션뷰이며 특히 스위트룸은 객실에서 오션뷰를 바라보는 욕조를 사용할 수 있으며 룸이 굉장히 넓습니다. 

펜션이라 요리할 수 있도록 주방이 만들어져 있으며 룸 안에 별도의 바비큐 부스가 있어 편리합니다. 

모닝 하버는 간단한 조식이 제공되며 환상적인 뷰로 투숙색들의 마음을 사로잡은 곳입니다.

 

3. 맨션 자두

고성군 토성면 원암리 268에 위치하고 있는 맨션 자두는 속초와 고성의 경계에 지점에 있습니다. 

이곳은 귀촌한 부부 건축가가 지은 작은 숙소인데 자두나무 옆에 지어 맨션 자두라는 이름을 붙였습니다. 

맨션 자두는 바닷가와는 거리가 좀 있으나 창밖의 풍경이 멋있고 따뜻한 인테리어가 인상적이라 많은 사람들이 쉬기 위해 힐링을 위해 방문하는 곳입니다. 맨션 자두는 조식이 무료로 제공되는데 이쁘고 맛있게 잘 나온다고 합니다. 

 

고성 추천 맛집

1. 백촌 막국수

강원 고성군 토성면 백촌 1길 10에 위치한 백촌 막국수는 동해안의 유명한 막국수 중의 하나입니다.

막국수는 메밀의 주 재배지인 강원도에 즐겨 먹는 향토 음식입니다. 

시원한 동치미 육수와 함께 먹는 맛이 유명해서 많은 손님들이 방문합니다. 편육 또한 인기 메뉴인데 막국수보다 맛있다는 평도 있습니다. 손님이 많아서 식사 시간을 피해 가는 것이 좋습니다.

 

2. 무미일

천진해수욕장 앞에 있는 '무미일'은 분식집입니다. 고성까지 여행 가서 웬 분식집이냐고 반문할 수 있지만 우드와 화이트의 따뜻한 인테리와 맛까지 사로잡아 젊은 층들이 줄 서서 기다리며 먹는 맛집입니다.

떡볶이, 튀김, 김밥 등을 판매하고 있는데 명태회와 먹는 꼬마 김밥인 고성 김밥 맛이 신선하며, 갓 튀긴 튀김은 너무 바삭하고, 긴 떡이 들어간 '무미일'의 떡볶이는 국물이 많은데 많은 이들의 입맛을 사로잡았습니다. 

에이드와 음료는 물론 맥주도 있어 낮술 하기에도 좋은 식당 무미일 입니다. 

 

3. 장미 경양식

강원 고성군 거진읍 거진 길 37에 위치한 장미 경양식은 백종원의 3대 천왕에 출연한 유명한 돈가스 전문점입니다. 신서유기에도 출연한 식당입니다. 인테리어는 오래된 옛날 경양식 느낌 그대로 유지하고 있습니다.

옛날 경양식답게 수프가 포함된 돈가스의 가격은 9,000원인데 가격이 적당하다는 평입니다.

장미 경양식의 돈가스는 크고 두툼한 옛날식 돈가스인데 바삭하고 부드러운 추억의 맛이라고 합니다. 

 

다음 편은 고성의 카페와 고성 관광지에 대해 알려드리겠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