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주신화월드 배달음식 제주전복치킨 후회없는 맛

제주신화 월드 투숙하는 마지막 날에 드디어 먹고 싶은 제주 전복 치킨을 주문했습니다. 제주신화 월드 맛집 후기를 검색하는데 제주 전복 치킨을 주문해서 먹는 사람들의 후기가 많았습니다. 특히 어린아이들이 인생 치킨이라고 할 정도로 맛이 좋다고 해서 어린이 입맛인 저는 요기요에서 주문했습니다. 주문은 요기요 뿐 아니라 배달의 민족에서도 가능하니 자주 사용하는 곳을 이용하세요. 저는 슈퍼클럽에 가입한 홍이가 요기요에서 주문해 줬습니다. 제주 전복 치킨은 이름처럼 치킨뿐만 아니라 전복이 튀겨서 나오는데 그 맛이 상상은 안되지만 기대가 됩니다. 여행 가서 배달음식은 거의 안 먹지만 코로나 영향도 있고 맛도 좋다고 하니 주문해봅니다. 

 

 

28가지의 다양한 메뉴가 있습니다. 닭과 전복은 물론이고 왕새우와 닭발까지 튀겨서 판매합니다. 

최소 금액은 16,000원이고 30,000원 이상 주문 시 무료 배송입니다.

 

제주 전복 치킨 25,000원

일반 양념소스와 와사비 타르타르소스 두 가지가 제공되며 서비스로 작은 콜라도 왔습니다. 

전복 치킨 가격이 25,000원이라 배달료를 안내기 위해서는 치즈볼을 추가 구입하는 것도 좋은데 저희는 치킨도 둘이 한 마리를 못 먹기 때문에 치킨만 구매하고 배달료는 따로 지불했습니다. 물론 홍이가 요기요 슈퍼클럽에 가입하여 더 저렴하게 먹었습니다. 

 

 

제주신화 월드 메리어트는 미니바가 무료라 미니바에 있는 음료수와 술을 모두 꺼냅니다. 청귤이랑 고래 과자까지 꺼내놓고 치킨이 오기만을 기다립니다. 

배달앱을 통해서 주문을 하고 기다리면 전화가 옵니다. 객실까지 배달이 안되기 때문에 10분 후에 호텔 로비 앞에서 만나자고 연락이 오는데 홍이가 나가서 받아왔습니다.

 

 

제주 전복 치킨 위치가 가까운지 총알배송을 하셨는지 아주 따끈따끈한 전복 치킨이 도착했습니다. 

맛있게 먹으면 0칼로리라고 하니 살이 안 찔 예정입니다. 

 

 

치킨이 아주 따끈따끈해서 놀랐습니다. 

기대되는 전복 치킨 개봉박두!!

 

 

개봉박두 전에 함께 온 아이들을 둘러보기로 합니다. 콜라는 안 올 줄 알았는데 작은 코카콜라가 서비스로 왔습니다. 미니바에 있는 펩시콜라 대신 코카콜라를 마십니다. 하얀 단무지와 양념소스 그리고 와사비 타르타르소스가 왔습니다. 

 

 

드디어 개봉박두! 오~ 비주얼이 예사롭지 않습니다. 전복 튀김이 무려 7개가 들어있습니다. 

크기는 조금씩 다르지만 아주 작은 사이즈는 아닙니다. 겉에 튀김옷이 바삭하고 전복은 촉촉하고 탱탱하며 쫄깃합니다.

 

 

전복 튀김은 와사비 타르타르소스와 아주 잘 어울립니다. 

전복은 그냥 먹어도 맛있는데 역시 튀겨도 맛있습니다. 의외로 튀김옷과 아주 잘 어울립니다. 

 

 

저는 닭다리로 시작을 했습니다. 닭다리살이 아주 부드럽고 촉촉합니다. 튀김옷도 너무 잘 입혀졌고 서울에서 먹는 치킨보다 더 맛있는 것은 기분 탓일지도 모르겠지만 정말 맛이 좋았습니다. 달콤한 양념소스에 찍어먹어도 맛있고 와사비 타르타르소스에 찍어 먹어도 별미입니다. 양념소스는 평범한 양념치킨 맛이라 아이들은 양념소스를 더 좋아하고, 와사비의 톡 쏘는 맛과 타르타르소스의 고소한 맛이 합해져 어른들은 와사비 타르타르소스를 더 좋아한다고 합니다.  저는 어른이라 와사비 타르타르소스도 맛있고 어린이 입맛이라 양념소스도 맛있었습니다. 

 

 

너무 맛있게 먹어서 다음에도 제주신화 월드에 묵는다면 또 주문해서 먹고 싶습니다. 굉장히 깨끗한 기름한 튀겨져서 식지 않고 따뜻하게 배달되어 식당에서 먹는 것 같은 기분이 들었습니다. 간장소스 치킨도 맛있다고 하던데 후라이드가 매력적이라 후라이드 전복 치킨이 또 먹고 싶습니다. 제주 신화 월드에서 배달 음식 드실 분께 추천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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