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부산 힐튼호텔에서는 먹거리, 즐길거리가 많아서 2박 3일 동안 아무 데도 안 가고 호캉스에 집중할 수 있었습니다. 이번에 소개할 곳은 아난티 타운과 오시리아 해안산책로입니다. 부산 힐튼호텔 지하 2층에는 다모임 레스토랑이 있고 실외로 수영장이 연결되어 있습니다. 지난번 소개해드린 서점 이터널 저니도 있고 외부로 나가면 아난티 타운과 해안산책로로 갈 수 있습니다. 아난티 타운은 레스토랑과 카페, 꽃가게도 있으며 넓은 테라스에 누구나 앉을 수 있는 의자와 테이블도 마련되어 있습니다. 아이들과 함께 가족여행 오시는 분들이 많으셔서 아가 옷도 판매하는 가게도 있고, 아가용 자동차도 대여해줍니다. 편의점도 있는데 어떤 분은 편의점 맛집이라고 표현하시기도 합니다. 하지만 저는 레스토랑도 라운지도 만족해서 편의점에 ..
국내여행
2020. 6. 14. 18:01