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6박 8일의 체코 여행이 어느덧 막바지입니다. 오늘은 일곱째날 체코에서의 마지막 일정입니다. 여덟째 날은 비행기 안에서 보냅니다. 아침에 눈을 뜨니 어제보다 날씨가 더 좋아집니다. 여행 마지막날 원래 제일 날씨가 좋은 거죠? 이날은 날씨 좋고 따뜻해서 반팔 입고 다니는 분도 계십니다. 첫째 날부터 추워서 감기 걸렸는데 날씨도 좋아지고 컨디션도 좋아져서 다행입니다. 프라하는 맨홀 뚜껑도 이렇게 이쁘답니다. 홍이가 괜찮은 조식당을 찾았다길래 따라 나오는 길입니다. 가는 길에 화약탑이 보여요. 식사하고 오는 길에 둘러보자 했는데 체크아웃 시간 때문에 못 보고 왔어요. 멀리서만 봐도 웅장함이 느껴집니다. 힐튼 올드타운호텔 조식 홍이가 고른 조식당이 힐튼올드타운 호텔이었어요. 평점이 너무 좋다던데 힐튼이라니 재미..
해외여행/체코여행
2020. 5. 20. 14:21