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부산여행 둘째 날 아침에 해수염 커피를 마시고 동백섬을 둘러봤습니다. 부산 웨스틴조선호텔에서 시작하고 끝나는 동백섬을 한 바퀴 둘러본 후 호텔 내에 뷰가 좋은 카페에서 음료수를 한잔 마시러 갑니다. 부산 웨스틴조선호텔 파노라마 라운지입니다. 부산 웨스틴조선호텔 1978년에 개관한 오래된 호텔로 외부가 옛날 스타일입니다. 오래된 만큼 부산 해운대의 아주 좋은 뷰를 자랑하는 곳에 위치하고 있어 많은 사랑을 받는 호텔입니다. 저는 묵어보지 않았지만 룸은 리모델링을 해서 나쁘지는 않지만 현대식 같은 세련됨은 부족하다고 합니다. 그러나 무엇보다 오션뷰가 바라만 보아도 힐링이 되며 음식도 괜찮다고 하여 나중에 한 번쯤 묵고 싶습니다. 이그제큐티브 라운지도 잘 운영된다고 하니 나중에 부산 올 때 방문하고 싶습니다. ..
국내여행
2020. 6. 7. 17:28