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어느덧 6박 8일의 체코 여행기의 마지막입니다. 마지막은 늘 아쉽지요. 떠나는 날도 어찌나 아쉽던지요. 날씨도 좋아지고 컨디션도 좋아졌는데 왜 집에 가야 합니까? 우버를 불러서 공항까지 타고 옵니다. 프라하에서는 편하게 우버 이용하세요. 프라하 공항 면세점 프라하 공항 면세점은 꽤 작아요. 작지만 알찹니다. 체코 과자로 유명한 콜로 나다 도 있네요. 헤이즐넛 맛 하나 사 먹고 별로라 구매 안 했는데 지금 보니 초코맛을 하나 사 올걸 그랬나 싶습니다. 가격은 슈퍼보다 비쌉니다. 많은 종류의 초콜릿이 있었어요. 참새가 방앗간 못 지나가듯 어슬렁 대면서 남은 체코 돈을 다 사용했습니다. 햄과 같은 가공식품도 꽤 많았고 술도 엄청 많았어요. 홍이가 술을 사지 않을까 싶었는데 무겁다 한국에도 있다는 이유로 쳐다도..
해외여행/체코여행
2020. 5. 22. 14:45