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오랜만에 부산에 3박 4일 여행 다녀왔습니다. 저는 여행할 때 숙소 고르는데 시간을 많이 할애합니다. 숙소는 일정과도 고려해야 하고 일행과도 상의해야 하고 우선은 저의 마음에 들어야 하기 때문에 늘 많은 숙소에서 고민을 합니다. 가성비냐 만족도냐 고민하다가 1박은 가성비 좋은 숙소로 2박은 만족도 높은 숙소 결정했고 결과는 매우 만족입니다. 오늘은 가성비 좋은 숙소로 고른 신라스테이입니다. 해운대 해수욕장 바로 앞에 있어 위치가 좋아요. 호텔신라의 자회사인 신라스테이는 비즈니스호텔입니다. 2017년 5월에 오픈한 호텔입니다. 체크인 시간은 3시부터였는데 4시쯤 체크인을 했는데 줄이 너무 길었습니다. 카운터에 3분이 계셨는데 체크이시간이 30분 이상 소요됐습니다. 트윈베드가 아닌 더블베드를 배정받았습니다...
국내여행
2020. 6. 3. 22:06