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소노캄 여수에서 일출을 볼 수 있다고 해서 기대는 조금 했지만 그렇다고 해가 뜰 시간에 일어나지는 않았다. 해가 살짝 뜬 모습도 멋지다. 일출인데 일몰 같은 분위기. 굿모닝 아침을 안 먹는 홍이는 여행 가면 아침이 먹고 싶다고 한다. 특히 호텔에서 아침을 먹어야 여행 온 기분이 난다고 한다. 나도 아침을 거의 안 먹지만 홍이를 위해 호텔 조식당으로 향한다. 소노캄 여수 조식 뷔페 가격 : 35,000원 소노캄 여수 조식 운영 시간 : 오전 7시~ 10시 투숙객은 10%, 회원의 경우 20% 할인해준다. 우리는 20% 할인된 가격으로 이용했다. 바다가 보이는 조식당이다. 하지만 창가 자리는 이미 만석. 우리는 좀 일찍 간 편인데 시간이 지날수록 사람들이 많아진다. 샐러드들이 있다. 요구르트도 있다. 훈제 ..
국내여행
2020. 2. 26. 17:41