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해외에 나가지 않아도 이국적인 분위기를 느낄 수 있는 국내 여행지가 있습니다. 어느덧 휴가 시즌이 다가오고 있습니다. 최근 해외여행을 하기가 힘든 시기입니다. 요즘 우리나라에서 해외에 나간 듯한 이국적인 분위기의 여행지를 찾아보으시는 분들이 많이 있습니다. 오늘은 이국적인 국내 여행지 베스트 6을 소개해드리겠습니다. 남해 독일마을 남해 독일마을은 1960년에 독일로 파견됐었던 광부들과 간호사들이 은퇴 후 한국에 돌아와서 정착하게 된 마을입니다. 환상의 커플 드라마의 배경으로 나오면서 유명세를 탄 곳입니다. 유럽 스타일의 빨간 지붕과 하얀 집이 인상적이며 바다가 한눈에 보이는 풍경이 보는 이의 마음을 사로잡습니다. 유럽풍 건물을 배경으로 사진을 찍으면 국내인지 해외인지 분간이 되지 않을 정도입니다. 이국적..
국내여행
2020. 6. 22. 15:37