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천 파라다이스시티 플라자광장 카페 폴바셋

금요일에 휴가를 내고 인천 파라다이스 시티에 1박 2일 호캉스 즐기러 방문했습니다.
온더플레이트 뷔페 점심을 예약해서 일찍 출발했더니 오전에 도착하니 체크인도 안되고 한 바퀴 산책도 했는데 시간이 남아 카페에 가기로 했습니다.
파라다이스 시티 플라자에 폴바셋이 있습니다.
플라자 내에 TWG 카페도 있어 가고 싶었는데 오픈하지 않아 폴바셋으로 갔습니다.

플라자 내에 위치한 폴바셋

플라자가 생각보다 꽤 넓습니다. 사진에 보이는 파라다이스 아트 스페이스 우측에 폴바셋이 있습니다.

오전 10시부터 오후 22시까지 운영합니다.
라스트 오더는 21시 30분입니다.

오픈 시부터 오후 3시까지 브런치를 판매하며 한두 분이 드시고 있습니다.

붉은 조명의 깔끔한 인테리어

 
천장에 커다란 붉은 조명이 인상적입니다.
테이블 간격이 매우 좁은 편이나 다행히 오전이라 손님이 많지는 않았습니다.

자리에서 QR 찍고 바로 주문이 가능합니다.
요즘 많이 생기는데 아직은 직접 주문이 편합니다.
비대면 주문이라 앞으로는 점점 사용을 하게 될듯합니다.

폴바셋 메뉴판

폴바셋 추천 메뉴로는 콜드 브루 라테와 아이스크림이 있습니다.

폴바셋 아이스크림은 정말 맛이 좋습니다.

 

제가 고른 캐러멜 마키아토와 처음 보는 메뉴인 블루베리 식혜가 있습니다.
블루베리 식혜 맛이 궁금합니다. 곳곳에 손소독제가 있어서 사용하기 편리합니다.

폴바셋에서 디저트는 안 먹어봤는데 케이크류와 쿠키 등 다양하게 있으며 먹음직스러워 보입니다.

따뜻한 룽고와 차가운 캐러멜 마끼아또

따뜻한 룽고는 평범했고 아이스 캐러멜 마끼아또는 달달했습니다.

디카페인 커피는 드립 커피만 가능하다고 합니다.

커피맛 모르는 저는 스벅 캐러멜 마끼아또를 좋아하는데 폴 바셋 캬마도 꽤 달고 맛이 좋습니다.

 
오전에 손님이 거의 없어 좋았는데 점심시간이 가까워지니 손님이 점점 늘어납니다.

사람들은 커피를 사서 플라자 광장에 앉아서 마시기도 하는데 저도 다음날엔 테이크 아웃해서 플라자 광장 내에 캠핑의자에 앉아 마셨습니다. 파라다이스 시티 내에 맛있는 카페 폴바셋이 입점되어 있어 좋습니다. 

11월 22일까지 파라다이스시티 플라자 광장에서 캠핑카와 텐트 등을 전시, 판매하는 감성 캠핑 페어가 열리니 같이 방문하시면 좋습니다.

 

ahong332.tistory.com/158

파라다이스시티 갬성캠핑페어 캠핑카, 텐트, 트레일러 전시